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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6 자급제

 

지플립6
플립6

 

갤럭시 Z플립6 사전예약 신청이 몇일 전 쿠팡에서 시작되고 나서, 이제 사전기간이 18일까지 단 3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지금 플립6를 살까말까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제가 얼리어댑터로써, 직접 사용해 본 후 느낀점들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사전예약바로 가는 좌표도 찍어드렸으니, 마지막까지 떠나지말고 눈크게 뜨시고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갤럭시 Z플립 6 자급제 사전예약<<<<<<<

 

갤럭시 Z플립6 왜 사야하는가

 

일단 저는 이번 갤럭시 Z플립6를 사용하기 전에 플립 3와 플립5도 구매해서 조금 쓰다가 딱히 만족하지 못하고 당근으로 팔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사실 폴드는 큰 화면을 접으면서 쓰는 편리함이 있지만, 플립같은 경우 휴대성 말고는 굳이 접어야할 이유가 마땅히 없었고, 두번째는 폴드 같은 경우 아무리 주름이 있어도 실사용하는데 주름이 불편함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지만, 플립은 세로로 접히는 폼펙터이다보니 실사용하는데 폴드대비 크게 작용하면서 불편한 부분, 그리고 세번째는 140만원 휴대폰 대비 떨어지는 배터리타임과, 그리고 카메라 스펙이었던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근데도 왜 플립6를 샀느냐? 바로 이 전에 이런 불만들이 사라질정도로 스펙을 완전 업그레이드해서 출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플립6

 

 

디자인

 

외형부터 일단 보자면, 지난 플립5에 비해서 살짝 다듬어진 느낌이었는데요, 테두리 프레임이 이번 폴드6처럼 플랫한 프레임으로 바뀌었고, 후면 카메라 링 부분에 색상에 맞게 링 색칠이 되어있는데다가, 글래스는 모두 무광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정말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혀진 느낌이었고, 특히 카메라링에 색칠되어있는건 이전에 출시 이전에 봤던 랜더링상에서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실물로 보면 은근 예쁘더라구요. 

 

특히 이번에 삼성닷컴 한정색상으로 나온 화이트 색상 같은 경우 무광 화이트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만약에 후면에 메종마르지엘라 패턴이 각인되어 있거나, 배경화면을 메종마르지엘라 화면으로 적용시키면, 진짜 메종마르지엘라 에디션 느낌이 날거같더라구요

 

그리고 플립5의 고질병, 펼쳤을 때 180도가 아니라 178도까지밖에 열리지 않는 부분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주름이 진짜 이제는 거의 없어졌을 정도로 아 이제는 플립 써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라졌습니다. 

 

 

플립6

 

디스플레이

 

일단 커버스크린 같은 경우 전작과 동일한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Super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요. 

이래서 배경화면 노출방식의 AOD를 지원하지 않고, 내부 같은 경우도 폴드6 내부화면처럼 노출방식 AOD를 지원하지 않는데, 이게 또 웃긴게 AOD를 항시 켜져있도록 설정을 해두면 시간만 노출하는 AOD 커버스크린에 표시가 되는데, 눌러서 AOD 표시로 해두도록 설정을 해두면 배경화면까지 잠깐 노출했다가 꺼지더라구요. 

 

이 부분이 좀 아쉬웠지만 외부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 최대 1,600니트 밝기를 지원하고, 내부 같은 경우 최대 2,6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건데, 일단 외부는 메시지 확인용, 알림 확인용 정도로 썼을 때는 야외에서 밝기가 어두워서 쓰기가 어렵다거나 하는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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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플립6에는 폴드6 메인카메라가 탑재된 동일한 50MP GN3 메인 카메라 센서가 탑재되었고, 따라서 50MP메인, 12MP 초광각으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직접써본 결과, 확실히 이전 12MP 대비 50MP 메인카메라 센서로 찍으니까 크게 개선된 느낌을 받았고, 폴드6 처럼 S24/S24+에서 볼 수 있었던 그런 색감으로 후처리되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예상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50MP 메인카메라가 탑재되면서 2배 광학줌 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가로로 90 접어서 쓰면 캠코더처럼 쓸 수 있는 그런 갬성도 은근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다만 50MP 메인카메라 센서가 탑재되었으면 8K30P 영상 촬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소프트웨어적으로 막혀져있는건지, 최대 4K60P까지로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배터리

 

이번 플립6을 구매하려고 망설이는 분들의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배터리 지속시간일텐데요. 

 

기존 3,700mAh에서 4,000mAh로 늘어나게 되면서, 갤럭시 s24 기본형과 동급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고 있고, 인스타그램을 보거나, 카카오톡, 그리고 유튜브에서 영상 보거나 멜론에서 음악 듣는 정도로 사용을 해봤는데, 이게 칩셋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린 온 타임 기준으로 5시간 40분정도 사용하니, 배터리 65% 정도 사용을 했었고, 뭔가 제가 이전에 엑시노스판 갤럭시 s24를 사용했을때보다 좀 더 오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립6

 

 

갤럭시 Z플립6 사전예약

 

종합해서 보면 이번 갤럭시 Z플립6는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확실히 예쁘고, 완성도도 높게 나온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가격도 현재 쿠팡 사전예약가로 할인받고 구매하면 자급제 256GB가 139만원대라서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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